[패션 신스틸러]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이민호·이초희 화이트 니트, ‘해피엔딩’ 암시
입력 2017. 01.17. 18:12:06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이민호·이초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첫 키스만 일곱 번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이민호와 이초희의 썸 무드 물씬 풍기는 ‘화이트 니트’ 커플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웹 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연출 정정화)는 롯데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 7명의 매력남들과 펼치는 멜로에서 막장, 액션, 스릴러가 다 담긴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

여자 주인공 이초희를 비롯해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엑소 카이, 투피엠 옥택연, 이종석, 이민호, 수호천사 최지우까지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화려하게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이민호 편은 자신의 ‘첫 키스 여행’이 모두 끝난 줄 알았던 민수진(이초희)이 마지막 행운의 상대 이민호와 마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수진은 당연히 자신과의 러브라인을 그리러 나타난 줄 알았지만 이민호에게는 그 어떤 ‘다른 상황’도 주어지지 않았다.

부끄러움을 가득 안은 상태로 퇴근하던 수진은 이민호의 여행 수필집을 읽으며 감상에 젖었고, 그런 수진에게 “저기요”라는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민호가 수진을 따라 나온 것. 그를 확인한 수진은 “아까는 실례가 많았다. 제가 뭔가 오해를 좀 했다”며 “저 방금 작가님 책 너무 재밌게 읽었다”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 간다.

이어 그녀는 “책 중에 ‘나를 사랑해 줄 무언가를 찾는 게 일상이지만, 내가 사랑할 무언갈 찾아 떠나는 게 여행이다’라는 구절이 되게 좋더라”고 칭찬하고 “제가 최근에 여행 비슷한 걸 좀 했는데, 작가님 말에 되게 공감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민호는 “내가 그 책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이 그거였는데, 사람들은 그 구절을 좀 흘려들으시는 것 같더라”고 이에 공감한다. 수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근데 저는 왜 부르신 건지”라고 묻고 민호는 주머니에서 카드 한 장을 꺼낸다.

이 카드는 처음 이야기가 시작될 때 수호천사 최지우가 전하고 갔던 카드 중 한 장으로 그 카드 안에 ‘이민호’라는 이름과 함께 사진이 나타났지만 눈앞에 실존하는 이민호는 떠나지 않고 그 자리에 있다. 이로써 해피엔딩을 암시하는 결말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이민호는 하얀 니트 스웨트셔츠에 블랙 슬랙스 팬츠를 입고 까만 로퍼를 신었다. 여기에 연한 핑크빛 롱 코트를 걸치고 큰 백팩을 들었는데, 까만색의 백팩이 ‘여행가’인 이민호의 직업과 잘 어우러졌다.

민수진 역의 이초희는 하얀 니트 스웨트셔츠에 하얀 스키니 팬츠를 입고 같은 컬러의 로퍼를 신었다. 여기에 남색 롱 카디건을 걸친 뒤 블랙 토트백을 가볍게 손에 드는 것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퇴근룩’을 완성했다.

웹 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지난 5일 공개된 이민호 편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웹 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