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주원·보아 공통 관심사 반대, ‘극과 극’ 패션 취향
입력 2017. 01.18. 10:57:58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지난 17일 김태희와 비가 결혼을 발표한 것에 이어 오늘(18일) 주원, 보아가 열애를 인정하며 또 하나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18일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시크뉴스에 “주원과 보아가 사귀는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이로써 또 하나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하며 이들의 정반대 패션 스타일도 주목 받고 있다.

골프, 등산 등 다수의 공통 관심사를 통해 친해졌다는 두 사람은 패션에서는 전혀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 극과 극 컬러 취향 블랙 vs 화이트

주원과 보아는 평소 조용하고 진중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비슷하게 컬러 취향 또한 블랙 혹은 화이트로 나눠져 극과 극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주원은 까만 셔츠에 남색 벨벳 재킷을 걸치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팬츠와 슈즈를 더해 깔끔한 캐주얼 슈트룩을 완성했다. 이마가 보이도록 앞머리를 뒤로 넘긴 것 또한 그의 룩에 포인트로 작용했다.

반면 보아는 올 화이트 원피스를 입었다. 동그란 네크라인에 민소매 원피스는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 주고 A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는 주름을 넣어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이때 누드톤 스틸레토 힐을 신은 것이 각선미 자랑에 제 몫을 다했다.


◆ “극과 극이라 힘들다고? 이번엔 섞자” 블랙&화이트

그런가하면 주원과 보아, 두 사람은 극과 극인 컬러 취향을 한 데 섞어 사용해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주원은 하얀 셔츠에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블랙 슬랙스 팬츠와 스니커즈를 챙겨 신었다. 여기에 화이트 롱 코트를 걸쳐 시크하고 진중한 느낌을 풍겼다.

보아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숄더와 허리, 허벅지 라인까지 하얀 꽃자수가 수놓인 레이스를 덧대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리고 블랙 클러치 백을 드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 캐주얼룩의 컬러는 다양하게

편안하고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때의 두 사람의 최대한 컬러의 사용을 다양하게 해 재치 있는 룩을 보여줬다.

주원은 도톰한 브라운 니트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입었는데, 까만 스니커즈를 함께 신는 것으로 편안한 룩의 정점을 보여줬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은 니트 한 쪽을 팬츠 안에 살짝 집어넣는 것으로 중화했다.

보아는 블랙 반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목 위로 살짝 올라오는 네크라인에 허리 라인 아래로는 프릴 스커트가 덧대진 형태로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가미했다. 블랙 원피스에는 각양각색 컬러로 자수가 놓여 있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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