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소속 배우 고아라, 눈빛이 매력… 남지현, 열정 대단”
입력 2017. 01.18. 14:04:5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정우성(45)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의 소속 배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정우성을 만나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 우주필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재와 공동대표로 아티스트컴퍼니를 운영 중인 그는 “회사를 끌어가는 입장에서 현장에서 후배를 더 눈여겨볼 것 같다”는 취재진의 말에 “사실 늘 같다. 현장에서 같이 있는 사람에 대한 관심은 정말 중요하다”며 “회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더 관심을 둔다는 건 다른 감정이다. 회사는 회사, 배우는 배우”라고 말했다.

배우 영입 기준에 대해서는 “기준을 가지면 좁아진다”며 “그 배우가 뭘 바라고 있는지 알고 우리가 그것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된다. 고아라 씨는 눈빛이 매력이 있고 나이에 비해 많은 경험이 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배로서의 조언은 잔소리가 될 것 같다”며 “관계라는 게 서로 연이 돼 말문을 여는 기회가 된다는 게 중요하다. 걸그룹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배우도 많은데 남지현 씨는 배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하더라. 그게(아이돌 그룹 출신인 게) 당사자에게 기회이자 부담인데 어떻게 그 부담감을 이기고 성장하느냐가 큰 숙제인 것 같다”고 전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정우성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권력 설계자 한강식을 연기했다. 18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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