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송지효, 건성피부 수분 채우는 ‘촉촉’ 뷰티 루틴
입력 2017. 01.18. 15:47:2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배우 송지효의 평소 뷰티 루틴은 어떨까.

종합편성채널 JTBCPLUS ‘송지효의 뷰티뷰’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JTBC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송지효는 평소 뷰티 습관에 대해 털어놨다.

털털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송지효는 ‘어떻게 뷰티프로그램의 MC를 도맡아 하게 됐냐’는 질문에 “내가 뷰티와 패션에 거리가 있는 건 어느 정도 인정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뷰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이 상태로 지내는 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게 메이크업이더라”라고 답했다.

자신만의 뷰티 팁에 대해서는 “워낙 건성 피부라 예전부터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쓴다. 수분이 채워지려면 지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서 클렌징을 꼼꼼하게 한다. 극강으로 건조했을 때에는 바세린을 발라 수분을 채운다”라고 밝혔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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