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정우성 “미모 비결? ‘나 다움’을 유지하고 받아들이는 자세죠”
입력 2017. 01.18. 15:54:2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정우성(45)이 동안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정우성을 만나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 우주필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역시 감탄을 자아내는 미모로 모습을 드러낸 그는 “가벼운 질문이지만 더 잘생겨진다”며 비법을 묻는 말에 “그게 왜 가벼우냐. 진실이고 사실”이라고 재치있게 응했다.

이어 그는 “관리 비법은, 철이 안 들어서 그렇다”며 “너무 철들려 하면 자꾸 타협하잖나. 어느 순간부터 농담으로‘(잘생긴 것) 안다’ 고 하는데 사실 가장 큰 고민이 ‘나답다’는 거다. 나다움을 유지하는 게 가장 큰 관리다. 피부과 가는 것보다 자연스레 나이를 받아들이려 하는 자세다. 술담배를 줄여야 하는데”라며 웃었다.

“되돌리고 싶은 게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나간 건 어쩔 수 없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떻게 이해·해석하고 내 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정우성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권력 설계자 한강식을 연기했다. 18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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