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핫 트렌드 세련된 팬츠 슈트 '매니시 룩' 유리 VS 이하늬
입력 2017. 01.19. 15:25:05

유리 이하늬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매니시 룩’이 핫한 트렌드로 떠올랐다. 그중 매니시의 대표인 팬츠 슈트가 올겨울 눈길을 끈다.

슈트는 살짝 큰 재킷으로 톰보이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거나 세련된 블랙 슈트로 카리스마 매력을 발산하는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팬츠 슈트가 주는 세련된 분위기에 극 중 강단있고 지적인 역할을 맡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검사 역할을 맡은 유리는 제작발표회에 지적인 분위기의 블랙 슈트를 착용했다. 여밈의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짧은 길이의 재킷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재킷 위로 롤업한 소매와 발목이 보이는 짧은 바지 길이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하늬는 브라운 컬러의 슈트를 레트로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검은색 이너웨어 위로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쳐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부츠컷 팬츠와 슬립온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해 복고 열풍에 걸맞은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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