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VS 공승연 세트라서 더 예쁜 ‘체크 투피스’ 스타일링, 승자는?
입력 2017. 01.19. 18:50:40

백아연 공승연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재킷과 스커트가 한 세트로 구성된 투피스는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낸다. 여기에 체크까지 더해지면 특별한 디자인이 없어도 세련된 매력을 충분히 선보일 수 있다. 백아연과 공승연이 체크 투피스로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가한 백아연은 여성스러운 투피스 룩을 연출했다. 허벅지가 드러나는 짧은 스커트와 블랙 구두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으며 재킷과 스커트의 가미된 레이스 디자인과 블라우스의 리본 디자인이 귀여운 매력을 더해 평소 사랑스러운 백아연의 분위기에 걸맞은 투피스 룩을 완성했다.

반면 공승연은 단정한 느낌의 투피스 룩을 선보였다. 화려한 디자인 대신 재킷의 소매와 여밈에 배색 디자인과 진주 버튼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구두를 포인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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