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식식한 소녀들’ 자이언트핑크·박보람·루나, 폭풍 먹방 속 ‘관리법’
입력 2017. 01.20. 11:06:06

박보람 자이언트핑크 루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식식한 소녀들’의 자이언트핑크, 박보람, 에프엑스 루나가 많이 먹고 관리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케이블TV E채널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연출 김승훈, 이하 ‘식식한 소녀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자이언트핑크, 박보람, 에프엑스 루나가 먹방 프로그램에 임하면서 몸매를 관리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이날 자이언트핑크는 “다이어트를 지금 해야 하는데, 맛있으니까 다이어트가 잘 안 된다”라며 “촬영을 하다 보면 붓기도 하고 하는데,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잘 먹고 있다”고 전했다.

35kg 폭풍 감량에 및나는 박보람은 “제 방송 분량이 한 90%가 다 먹는 장면밖에 없을 것 같다”며 “그런 음식들을 제가 언제 먹어보겠냐. 먹을 때 맛있게 먹고, 서울로 와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나 역시 “워낙 근육형 몸매라서 많이 먹으면 근육이 는다”며 “그래서 촬영할 때는 최대한 맛있게 먹고, 촬영하고 서울에 와서 열심히 운동하고 요가도 하면서 관리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채널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은 밥 한 끼 제대로 먹기 힘든 소녀들이 매주 맛의 본고장으로 내려가 집 밥 고수들이 만든 집 밥을 먹는다는 기획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밤 8시 첫 방송된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방송.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