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시크 라벤더 메이크업 전문가의 하우투
입력 2017. 01.20. 13:43: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 전문가의 보랏빛 메이크업 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 라벤더 메이크업’을 주제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손대식의 메이크업 레슨이 전파를 탔다.

베이스 단계에서는 눈 밑이나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 퍼프를 사용해 컨실러를 덧발라준다. 이어 퍼프로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발라준다. 다음 브라운 톤의 아이섀도로 눈썹의 모양을 잡아준다. 블랙 펜슬 아이라이너로 뒤로 갈수록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린다. 눈 앞머리에 아이라인을 세워 발라준 뒤 언더에도 점막을 따라 그려준다

눈두덩에 언더라인에 진한 라벤더 컬러 섀도를 발라준다. 밝은 색의 펄 라벤더 섀도를 아이홀을 넓게 덧발라준다.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준 뒤 블랙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발라준다. 리퀴드 타입의 붓 컨실러로 눈 밑을 꼼꼼하게 커버한다.

광대뼈 쪽에 사선으로 장밋빛 블러셔를 칠한 뒤 코끝 아래턱 목까지 블러셔를 연결시켜준다. 마지막으로 매트한 누드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바른 뒤 글로시한 누드 립스틱에 립 브러시를 이용해 발라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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