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치한’ 한파 퇴치 ‘미니스커트’ 차오루 VS 허영지 VS 최윤소
입력 2017. 01.20. 18:00:09

차오루 허영지 최윤소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패션 피플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야 한다는 우스갯소리처럼 급작스럽게 불어닥친 한파에도 여자 셀럽들의 미니스커트 사랑을 변함이 없다.

차오루는 블랙을 바탕으로 레드로 포인트를 준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소재가 돋보이는 가죽 미니스커트와 레드 레터링이 가미된 롱 슬리브 니트를 착용해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한파를 의식한 듯한 싸이하이부츠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허영지는 미니스커트와 앵클부츠에 손을 모두 덮는 트렌디한 롱 슬리브 터틀넥을 착용했다. 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오버사이즈 봄버 재킷을 무심하게 걸쳐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최윤소는 마치 붕대를 감은 듯 바닥까지 내려오는 독특한 커팅의 미니스커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양쪽이 서로 다른 컬러 블록 블라우스를 착용했으며 앵클부츠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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