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vs 이주연 화이트 니트 원피스 ‘청순 美’ 연출 甲
입력 2017. 01.21. 19:26:15

한효주 이주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새하얀 니트 원피스는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여성미를 뽐내고 싶을 때 찾는 아이템 중 하나다.

하얀 색이 주는 순백의 청순미와 니트가 주는 여리여리한 느낌이 더해져 러블리하고 가녀린 무드를 연출하고 싶을 때 제격인 아이템.

한효주는 목이 조금 올라오는 니트에 플레어스커트를 선택했는데, 위아래 컬러를 화이트로 맞췄다. 어깨에 살짝 트임을 더하는 것으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누드톤 스틸레토 힐과 니트 밖으로 꺼낸 목걸이가 포인트로 제 몫을 다했다.

이주연은 실크 슬립 위에 롱 슬리브 니트 원피스를 레이어드 해 입어 트렌디한 룩을 보여줬다. 큼지막한 이어링을 하고 버건디 앵클부츠를 신는 것으로 자신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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