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철학] 양세종의 ‘일상 스타일링’ 엿보기, 청바지-운동화-점퍼
입력 2017. 01.23. 10:10:33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도인범 역으로 활약한 양세종이 자신의 실제 패션 스타일에 대해 털어놨다.

23일 오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이하 ‘낭만닥터’) 종영 인터뷰에서 시크뉴스와 만난 양세종은 실제 자신은 굉장히 편안하게 하고 밖을 돌아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낭만닥터’에서 거대병원 도윤완(최진호) 원장의 아들이자 강동주(유연석)의 친구 도인범 역으로 분했던 양세종은 싸가지도 없고, 배려도 없는 극중 캐릭터와는 달리 친근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양세종은 “청소에는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돌아다닌다”라며 “긴 팔, 목도리, 따뜻한 점퍼 이게 전부다. 무난하게 입는 편이고, 신경을 막 쓰는 편이 아니다. ‘오늘은 이거, 내일은 이거’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보단 편안하게 입는다. 거기에 이어폰까지 끼면 완벽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워낙 평상시에도 자유롭고 그런 성격이다. 길거리 다닐 때도 편안한 복장, 노 메이크업에 수염까지 그대로 있다”라며 “먹고 싶은 것도 다 먹는다. 그래서 작품 안 할 때는 살도 찌고, 작품 들어가면 살 딱 빼고 시작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한다는 양세종은 ‘이어폰’을 필수 아이템으로 꼽았다. 그는 “걷는 걸 워낙 좋아한다. 인물 분석할 때나, 그 인물로 살아가야 할 준비를 할 때 많이 걷는다. 꼭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다”라고 ‘음악을 사랑하는 팬’의 면모를 보여줬다.

양세종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17일 21회(번외편)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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