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카피] 2017 봄 애슬레저룩 키워드 ‘요가’, 데일리 운동복
입력 2017. 01.23. 15:08:59

김정민, 최여진, 씨스타 효린 다솜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애슬러저룩이 두(DO)와 비포앤애프터(Before & After)를 포괄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지만 레깅스는 변함없이 키 아이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같은 레깅스지만 시즌에 따라, 유행하는 운동 종목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다. 최근 스타들 사이에서 플라잉 요가 열풍이 불면서 요가가 다시 인기종목으로 부상해 애슬레저룩 패션코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요가는 동작의 미세한 변화까지 꼼꼼하게 살펴야 하므로 레깅스와 스포츠 브라톱을 착용하는 것이 필수다.

여기에 땀이 발산되면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 아우터로 어떤 아이템을 선택할지에 따라 스타일이 갈린다.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 싫다면 넉넉한 사이즈의 스웨트셔츠 혹은 스웨트집업 점퍼를, 몸매 변화를 체감하고 싶다면 보디라인에 밀착되는 트레이닝점퍼를 선택한다.

김정민, 최여진, 시스타 효린 다솜은 몸에 밀착되는 스포츠레깅스와 트레이닝점퍼로 요가룩을 연출했다. 이 복장은 요가뿐 아니라 피트니스는 물론 권투나 무에타이 등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되는 복장으로, 컬러를 달리하고 종목별로 최적화된 운동화와 장비를 갖추면 완벽한 DO 웨어가 된다.

또 비포 앤 애프터로는 아우터를 하나더 준비하면 된다. 요즘 같은 한파에는 두터운 헤비다운 패딩점퍼 한 벌이면 충분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윈드브레이커 혹은 스웨트 집업 점퍼 등 선선한 바람을 차단하는 아우터 정도면 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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