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입는 남자 필수품 ‘슈트 VS 코트’ 연출법, 이준호 VS 남궁민
입력 2017. 01.23. 15:49:18

남궁민 이준호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옷 잘 입는 남자는 독특한 아이템이 아닌 코트와 슈트, 베이식한 두 아이템을 얼마나 멋스럽게 입느냐에 따라 판가름 난다. 드라마 ‘김과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궁민과 이준호는 코트와 슈트를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남궁민은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 슈트와 하늘색 셔츠에 넥타이를 매치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짧은 헤어스타일을 깔끔하게 올려 샤프한 매력을 더했으며 재킷 안으로 착용한 서스펜더와 발목이 보이는 바지 길이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이준호는 시크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팬츠와 터틀넥 니트에 블루 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카리스마 매력을 뽐냈다. 뭉툭한 몽크 스트랩 슈즈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깔끔하게 쓸어 올린 머리와 반짝이는 시계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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