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철학] 윤서형, 못 말리는 한복사랑 “제작해서 입을 정도”
입력 2017. 01.23. 19:09: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배우 윤서형(21)이 남다른 한복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1020세대 사이 SNS를 통해 ‘한복 인증샷’을 남기는 게 유행이다. 인사동이나 전주한옥마을 등에서 한복을 맞춰 입은 커플들, 걸그룹처럼 우정 한복을 입고 단체 사진을 여학생들의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과거 계량 한복으로 통칭되던 변형된 한복은 이제 퓨전한복이나 생활한복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선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동참하고 있는 건 연예인들도 마찬가지.

지난 12일 설날을 맞이해 인터뷰로 만난 윤서형은 한복 마니아다운 면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단아한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생활한복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날 윤서형이 시크뉴스에 공개한 생활한복 연출법을 공개한다.

윤서형은 “평소 생활한복 브랜드를 다 찾아 봐요. 정말 예쁘다 싶으면 제작해서 입기도 할 정도예요. 특히 핑크 컬러를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또 다른 색에 도전해보려고요. 생활한복의 색상이 정말 다양하거든요. 하늘색 빨간색 네이비색 등 다양한 컬러를 입어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생활한복은 무엇보다도 입기가 정말 쉬워요. 여름 가을 겨울마다 재질이 다 다르다는 게 특징이죠. 일상 속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셔츠 형태도 있고 돌돌 말려서 디자인된 짧은 치마도 있고 엄청 다양하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한복 스타일링 팁에 대해 “초보자도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라며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은 무난한 흰색 저고리를 추천해요. 튀는 색깔은 좀 더 특별한 날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귀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윤서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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