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패션 모델 이정문, 밀라노-파리 이어 뉴욕 에이전시 ‘계약 체결’
입력 2017. 01.24. 13:28:35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정문이 밀라노, 파리에 이어 뉴욕 모델에이전시도 계약을 체결하면서 패션 모델계의 새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2012년 중3, 16살의 나이로 처음 모델계에 입문한 이정문은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180cm의 큰 키와 동양적인 마스크, 이와 대비되는 서구적인 체형으로 각종 매거진과 유명 디자이너 쇼에 발탁돼 워킹 실력을 뽐냈다.

또 세계 모델 순위를 가리는 세계적인 온라인 사이트 ‘모델즈닷컴’에 영향력 있는 ‘뉴 페이스’로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관능적이고 사랑스러움을 가진 야생마적인 반항아’라고 극찬했다.



이정문은 지난 해 7월 이태리 밀라노와 프랑스 파리 2개국 에이전시에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 Wunderkind(원더카인드), Cristiano Burani (크리스티아 부라니) 등의 쇼로 신고식을 치뤘으며, 2017FW 밀란과 파리 패션위크에서 Damir Doma(다미르 도마), Julien David(줄리앙 데이비드), Iris Ven Herpen(아이리스 반 허펜) 등의 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현지 패션계의 찬사를 받았다.

이정문의 전속모델 에이전시인 씨제스모델에디션 관계자는 “모델 이정문은 유럽을 비롯한 미주 지역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본인이 노력하면 만큼 조금씩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며 “3개국 해외 현지모델 에이전시 계약을 통한 왕성한 활동으로 세계적인 모델로 입지를 굳힐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문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나라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정상의 모델로 이름을 알리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씨제스모델에디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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