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세련’ 럭셔리 가득 블랙 원피스, 김사랑 vs 김하늘 vs 허영지
입력 2017. 01.25. 08:43:37

김사랑 김하늘 허영지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블랙은 유행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다. 특히 원피스와 만났을 때 특별한 디자인이 없어도 마치 신경 써서 입은 듯 세련된 느낌을 선보일 수 있다.

김사랑은 팔과 가슴 부분이 보이는 시스루 블랙 원피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글리터링 구두와 검은빛이 살짝 맴도는 스타킹을 매치해 분위기를 한 층 업 시켰다. 또한 자연스럽게 웨이브된 헤어 스타일과 단정한 앞머리가 올해 40살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김하늘은 포인트를 활용한 센스 있는 블랙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무릎을 덮는 스커트 길이의 단정한 원피스에 다양한 종류의 와펜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위트 있는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룩을 연출했다. 네크라인이 레이스로 장식된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양말과 리본 디자인의 구두를 함께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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