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날씨 맑음, 보헤미안 무드 ‘롱원피스+재킷’ 선미 VS 구하라 VS 손나은
입력 2017. 01.25. 11:33:14

선미 구하라 손나은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세련된 보헤미안 무드의 롱원피스와 재킷 조합이 떠오르고 있다. 이런 스타일을 보통 ‘집시 룩’, ‘보헤미안 룩’이라 부르며 레이어드와 다양한 패턴이 더해져 활동적이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을 준다.

쌀쌀하던 아침 날씨를 뒤로하고 오후부터는 포근한 날씨로 돌아올 것이라는 소식이다. 무겁고 두꺼운 패딩과 코트를 벗고 롱원피스와 재킷으로 기분 전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선미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프릴 디자인의 플라워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남성적이면서도 복고풍의 체크 재킷을 매치했으며 하늘색 미니 백을 포인트로 자유로운 느낌의 집시 룩을 완성했다.

구하라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카멜 컬러의 스웨이드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의도적으로 헝클어뜨린 부스스한 머리가 자연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다양한 컬러가 매력적인 원피스와 라이더 재킷을 매치한 시크한 분위기의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티치 디자인의 앵클부츠와 레드 미니백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베네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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