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카피] 2017 봄 ‘꽃무늬 원피스’, 취향별 3 이영애-이요원-이솜
입력 2017. 01.25. 13:41:34

이영애 이요원 이솜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화사한 꽃 프린트로 꽉 들어찬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가 올 봄과 여름 거리를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꽃의 크기와 모양, 다른 문양과의 조합 등에 따라 달라질 뿐 아니라 디자인에 따라서도 ‘원피스’라는 단어만으로 부족한 천차만별 분위기를 낸다.

페전트 혹은 짚시 스타일의 로맨틱한 원피스가 스테디설러처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나, 올해는 이영처럼 셔츠 원피스처럼 단아함을 강조한 디자인, 이요원처럼 풍성한 벌룬 슬리브와 드레이프의 드레시한 디자인 등 슈트를 대신할 수 있는 원피스가 트레드 최정점에 등장했다.

이처럼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한껏 채워진 원피스가 캐주얼 라이프스타일의 데일리시크 열광하고 있는 패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여부 또한 올 봄 관전 포인트다.

이뿐 아니라 러블리 시크로 패셔니스타 대열에 조용히 이름을 올린 이솜은 폭이 넓은 서클스커트와 레이스를 덧댄 민소매가 연결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프린트 원피스를 선택했다.

종아리를 살짝 넘는 길이의 너울지는 스커트 자락이 원피스의 여성미를 부각하고, 심플한 실루엣임에도 서로 다른 프린트를 배합한 패턴 온 패턴, 누드 베이지 레이스 등 소재의 믹스매치가 남다른 아웃피트로 시선을 끌었다.

원피스는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소재 디자인 문양에 따라 달라지는 프린트 원피스의 차이를 음미한다면 옷장에 한 장 한 장 컬렉션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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