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이영애 ‘백옥 피부’ 담당 아티스트의 리얼팁
입력 2017. 01.25. 14:10:52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백옥 피부의 대명사 이영애의 메이크업 비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SBS ‘사임당-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에 출연하며 1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이영애. 지난 24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피부 속이 비칠 듯한 투명하고 환한 피부였다.

그녀의 전담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희헤어앤메이크업의 이희 원장은 “이영애는 전반적으로 밝은 피부라 밝은 파운데이션을 쓴다. 일반적인 한국 사람들에 비해 굉장히 하얗고 외국 사람과 비교해봤을 때도 하얀 편”이라고 말했다.

이희 원장은 “이영애의 피부가 워낙 투명하고 화사하다. 이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 역시 얇고 투명하게 커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매도 깊고 커서 아이 메이크업을 많이 하지 않는다. 입술은 핑크나 피치 컬러로 연출하는 편이며 원래 가진 눈썹이 아름답기 때문에 빈곳을 채우는 정도로 메꿔준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