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왕’, ‘패션왕’ 이규철 특검보 급이 다른 뇌섹남 스타일링
입력 2017. 01.25. 19:52:28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어지러운 국가 정세 속 언론에 많이 등장하는 이규철 특검 대리인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코트왕’, ‘패션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심지어 이규철 특검보를 포털에 검색하면 자동 검색어 최상단에 코트왕, 안경, 가방 등 패션에 관련된 용어들이 차지하고 있다.

“진정한 뇌섹남 스타일이다”, “원래 패션 센스가 남다른 것 같다” 등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규철 특검 대변인의 뇌섹남 스타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규철 특검 대변인은 “코트왕’이라는 별명답게 평소 다양한 코트를 착용한다. 특히 패딩 코트부터 슬림핏 코트까지 세심한 변화를 통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점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머플러, 넥타이를 조화롭게 레이어드한다. 특히 셔츠-넥타이-머플러-코트 순으로 조화롭게 매치하거나 튀는 컬러의 넥타이를 착용했을 때 부드러운 컬러의 머플러로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추는 등 옷을 입을 줄 아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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