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vs 엑소 디오 vs 정우성 ‘쌀쌀 설 연휴’ 멋부리기 ‘보머 재킷’
입력 2017. 01.26. 20:30:06

박서준 엑소 디오 정우성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설 연휴 내내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도톰한 보머 재킷을 멋을 내는 것도 방법일 터.

박서준은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이때 데님 팬츠의 패치워크와 롤업,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가 합을 이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파란색 보머 재킷을 걸쳐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엑소 디오는 회색 티셔츠에 블랙 팬츠, 스니커즈를 입어 무난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뒤 브라운 색 보머 재킷을 입었다. 칼라의 퍼 트리밍 장식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한층 끌어올렸다.

정우성은 블랙 스웨트셔츠에 팬츠, 앵클부츠를 신은 뒤 벨벳 소재의 보머 재킷을 걸쳤는데, 디테일한 지퍼 장식이 시크한 룩에 재치를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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