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VS 남주혁 VS 이현우 심플한 매력 '그레이 코트' 연출법
입력 2017. 01.27. 16:21:52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그레이 컬러 코트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절제된 심플함과 간결한 매력에 매년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류준열은 특유의 캐주얼하면서도 미니멀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레이 컬러의 심플한 발마칸 코트에 블랙 팬츠를 착용했다. 특히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무릎 정도의 미디엄 길이를 선택한 모습에서 그의 패션 센스를 짐작할 수 있었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마무리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남주혁은 그레이 코트를 활용한 패셔너블한 레이어드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패딩 베스트와 롱 코트를 착용해 훈훈한 코트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앵클부츠와 팬츠로 댄디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현우는 그레이 컬러의 체크 코트에 블랙 컬러의 터틀넥 니트로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팬츠와 앵클부츠 역시 블랙 컬러로 맞춰 심플하면서도 중후한 분위기의 룩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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