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애정 뚝뚝 출·입국 공항 패션 '우아함에서 편안함으로'
입력 2017. 01.27. 21:54:29

'비·김태희' 출국, 입국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린 비와 김태희 부부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출·입국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끈다.

비는 출국 당시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로 맞춘 팬츠와 니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공항 패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착용한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혼여행을 마친 뒤 입국 공항 패션은 출국 때와 같은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팬츠와 신발 모두 출국 때 제품과 같았으며 당시 손에 들고 있던 체크 코트를 착용했다. 선글라스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보잉 선글라스로 바꾸고 추운 날씨를 대비한 목도리와 밀러터리캡으로 포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태희는 출국 당시 우아한 퍼 장식의 롱 카디건을 착용했다 또한 블랙 스니키 팬츠와 앵클부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입국 공항 패션은 출국 때와는 180도 바뀐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풍성한 퍼 장식은 비슷하나 캐주얼한 야상 점퍼로 바뀌었으며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여행의 고단함을 알리는 듯한 편안함에 초점을 맞춘 스타일을 선보였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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