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차리는 법, 1~5열 이것만 알면 ‘준비 끝’
입력 2017. 01.28. 08:04:39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설날을 맞아 차례상 차리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례상은 지역 및 지방 풍습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1~5열로 나눠 놓으며 1열에는 시접, 잔반(술접과 받침대)을 놓고 떡국을 올린다.

2열에는 어동육서(魚東肉西),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놓는다. 생선의 경우 머리는 동쪽에, 꼬리는 서쪽에 놓는다.

3열에는 생선, 두부, 고기 등의 탕류를 놓으며 4열은 좌포우혜(左鮑右醯)에 따라 왼쪽 끝에 포, 오른쪽 끝에 식혜를 놓는다.

5열은 조율이시(棗栗梨柹)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으로 놓는다. 홍동백서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으면 된다.

차례상에는 삼치, 갈치, 꽁치 등 ‘치’가 들어간 생선은 올리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복숭아, 고춧가루, 마늘 양념을 사용한 음식도 올리지 않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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