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vs 양세종 vs 정우성 귀경길 ‘내추럴 캐주얼룩’ 스타일별 연출법
입력 2017. 01.29. 13:34:33

김재중 양세종 정우성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귀경길 몰리는 차량에 장시간 자가용, 버스, 기차 등에 몸을 실어야 하는 남성이라면 편안한 블랙 룩을 추천한다.

김재중처럼 까만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가벼운 바이커 재킷을 걸치면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하얀 백팩을 들어 짐을 최소화하고, 선글라스를 쓰는 것으로 피곤한 눈을 가리는 것이 현명하다.

혹은 양세종처럼 하얀 티셔츠에 블랙 후드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생지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가장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이 된다. 이때 스니커즈와 블랙 더블버튼 코트를 걸치면 한층 감각적인 룩을 보여줄 수 있다.

정우성은 까만 스웨트셔츠에 블랙 팬츠, 앵클부츠를 신어 한껏 멋 낸 느낌이 나지만, 가벼운 보머 점퍼를 걸치는 것으로 룩에 한층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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