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눈·비로 교통정체 더욱 악화, 부산→서울 6시간 30분
입력 2017. 01.29. 15:39:27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설 연휴 셋째날인 29일 귀경길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경길 정체는 오후 4~6시에 절정을 달해 30일 오전 2~3시쯤 풀릴 것이며 고속도로 이용 차량수는 411만대로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46만대가 들어오고 44만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총 60㎞정도 밀리고 있으며, 천안이나 충주를 중심으로한 충청권 정체가 두드러지고 있다. 신탄진에서 옥산부근 26㎞ 구간, 청주휴게소에서 수신부근 7㎞ 구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시작지점부터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서김제부근에서 동군산 11㎞ 구간, 당진에서 서평택분기점부근 25㎞정체가 가장 심하다.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천안방향은 논산분기점에서 서논산나들목 14㎞ 구간, 공주분기점에서 남인천나들목 31㎞구간이 밀리고 있다.

주요도시에서 서울로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소요될 예상시간은 부산 6시간30분, 목포 7시간, 광주 6시간30분, 울산 6시간7분, 대전 4시간10분, 강릉 4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늘은 비나 눈 때문에 도로가 젖어 있는 구간이 많아 교통정체가 더욱 악화될 것이며 각별한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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