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함 끝판왕 ‘플레어 스커트’ 따라 입기, 임수향 VS 오윤아 VS 차오루
- 입력 2017. 01.29. 17:59:05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치맛단이 퍼져 주름이 생기는 플레어 스커트는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특히 사랑스러움부터 우아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많은 스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수향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비비드한 블루 패턴의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소매와 칼라가 화이트로 배색된 핑크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핑크 컬러가 은은하게 도는 화이트 구두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오윤아는 우아한 매력의 플라워 패턴 플레어 스커트로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프릴 디자인 소매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 패턴과 같은 그린 컬러의 스트랩 구두를 함께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차오루는 뻣뻣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플레어 스커트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리를 리본으로 질끈 묶어 슬림한 몸매를 강조했으며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소매가 없는 민소매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