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vs 비 vs 류준열, 눈·비 뚝 떨어진 기온 포근한 ‘목도리’ 활용법
입력 2017. 01.29. 20:45:30

김주혁 비 류준열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전국적으로 눈, 비가 내리며 기온이 뚝 떨어질 예정이다. 이에 체온을 1도라도 더 올리기 위해 목을 포근하게 감싸 줄 목도리가 한파 대비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스타일 지수와 보온성 모두 챙겨 줄 목도리에 옷 좀 입는다는 스타들이 주목하고 있다.

김주혁은 평소 선보이는 캐주얼한 스타일에 목도리를 활용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이트 티셔츠에 경량 패딩 조끼와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카멜 컬러의 코트와 체크 패턴의 목도리를 목에 걸쳐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는 따뜻한 발리에서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온 입국길에 보온성을 살린 편안한 리얼웨이 룩을 선였다. 블랙 팬츠와 체크 코트를 착용했으며 스니커즈와 선글라스, 모자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네이비 컬러의 포근한 목도리를 목에 둘러 보온성을 한 층 살린 따뜻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류준열은 목도리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룩을 연출했다. 슬랙스와 니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에 카멜 컬러의 코트로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체크 패턴의 목도리를 포인트로 심심할 수 있는 패션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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