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날씨 특급 한파 포근한 ‘롱 패딩’ 연출법, 이민호 VS 이동휘
- 입력 2017. 01.31. 09:06:36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설날 연휴가 끝나자마자 영하 10도를 웃도는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며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롱 패딩’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롱 패딩은 특유의 오버사이즈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레이어드할 수 있어 편안함과 동시에 보온성 등 실용성까지 갖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민호 이동휘
이민호는 한파를 대비한 포근한 롱 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편안해 보이는 오버사이즈 후디에 배색과 레터링 디자인의 네이비 롱 패딩을 착용했으며 스니커즈와 모자를 착용해 포근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의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동휘는 컬러를 활용한 특유의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따뜻해 보이는 블랙 컬러의 롱 패딩을 착용했으며 브라운 컬러로 통일한 볼캡과 목도리, 스니커즈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