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S 메이크업 트렌드 키워드 ‘본연의 아름다움’
입력 2017. 01.31. 13:47: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 SS 메이크업 트렌드가 공개됐다.

맥은 2017 SS 시즌 트렌드를 ‘자연스러움에 기반을 둔 아름다움’으로 정의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지나치게 공들이거나 강렬해 보이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과감하고 화려한 패션 트렌드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메이크업은 점점 현실성을 강조하고 있다. 맥의 글로벌 아티스트 케이틀린 캘러핸(Caitlin Callahan)은 “5분 이상 걸린 부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아닌, 쉽고 실생활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이 점점 모던한 트렌드를 반영한다”고 전했다.

2017 SS 메이크업 트렌드별 메이크업 HOW TO

◆ 웜(Warm) : 봄꽃이 핀 듯한 따뜻한 컬러가 물들여진 메이크업


따뜻한 봄 날의 꽃이 핀 듯한 느낌의 여성스러운 메이크업이 웜 트렌드의 포인트. 가을 겨울의 말린 장및빛과는 사뭇 다른 생기 넘치는 핑크와 피치 코랄의 컬러로 아이와 립을 물들 인 듯 표현해주면 된다. 이때 아이와 립 모두 핑크코랄톤으로 연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아이섀도를 살짝 톤다운 시켜 봄의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도 방법. 아이 메이크업에 사용한 컬러를 자연스럽게 치크까지 연결해 톤온톤으로 표현하면 더욱 세련된 룩이 된다. 립 메이크업을 할 때엔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발라 꽉 차게 연출해 주는 것도 좋지만, 누드코랄톤의 립스틱을 베이스로 깔고 이보다 조금 더 진한 컬러를 입술 중앙에 톡톡 두드려 번진 듯 연출하면 꽃잎이 물든 듯한 립을 연출할 수 있다.

◆ 리얼(Real) : 보정을 최소화 한 애브리데이(everyday)메이크업


도시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메이크업은 메이크업을 안 한 듯 무심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을 얇게 바르고, 브로우는 원래의 결을 살려 연출한다. 립은 립밤만 바르는 것도 좋지만 레드빛이 도는 제품을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더욱 세련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프리(Free) : 다양한 컬러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생기발랄 메이크업


다이나믹하면서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프리메이크업 트렌드는 진지함은 없애고 즐거움으로 가득찬 스타일이다. 아이 혹은 립 메이크업을 할 때에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방법. 다만 아이메이크업에 이러한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아이라인만 그려준다거나 속눈썹 끝만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해보면 생기발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때 아이에 컬러를 많이 사용했다면 립은 내추럴한 누드코랄빛 컬러로 마무리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웻(Wet) : 빛과 촉촉함이 살아있는 건강한 윤기 메이크업


맥 글로벌 아티스트 발 갈랜드(Val Garland)는 “빛이 난다는 것은 모던한 단순함이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돋보이게 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웻 트렌드는 이처럼 얼굴에 윤기를 살려 빛이 나도록 표현해 주는 것이 핵심이며, 지난 시즌과 다른 점은 피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이, 립, 광대, 관자놀이까지 빛의 레이어링 하듯 강약을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 이를 위해 우선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 전 오일 스틱을 발라주거나 미세한 입자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살려주는 제품 등을 활용하고 오일 스틱 등으로 관자 혹은 광대뼈 쪽에 한 번 더 윤기를 살려준다, 글로스를 눈두덩이에 살짝 얹어주는 방법도 색다른 룩을 보여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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