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STYLE] 김태리, 신예 패셔니스타의 미니멀리즘, ‘블랙&화이트’ 연출법
입력 2017. 01.31. 14:24:32

김태리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영화 ‘아가씨’에서 두 얼굴의 비밀스러운 하녀 숙희 역할을 맡아 단번에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태리는 평소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패션을 선보이며 신예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를 활용한 단순함의 극치를 선보이는 그녀는 특별한 디자인 없이 컬러 믹스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한가지 컬러만을 활용한 시크한 모노크롬 룩으로 여성들에게 패션 스타일링 영감을 제공한다.

◆ 미니멀리즘 대표 '블랙 X 화이트'


미니멀리즘을 대변하는 블랙과 화이트는 스타일을 연출할 때 생각해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인 컬러로 패션 센스가 부족한 사람들도 실패하지 않고 연출할 수 있다. 김태리는 평소 부족하지 않은 패션 감각에도 블랙과 화이트를 믹스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다.

기본적으로 상의는 모두 화이트를 하의와 신발은 블랙을 선택한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때는 단추를 풀어헤친 셔츠와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하며 심플한 디자인의 구두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한다.

또한 세련된 화이트 코트와 니트에 블랙 팬츠와 구두를 더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맨투맨과 슬랙스에 스니커즈를 착용한 캐주얼한 패션에도 블랙과 화이트를 믹스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 시크한 원컬러 '모노크롬 룩'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혹은 화이트 한가지 컬러만 활용해 스타일을 연출한 모노크롬 룩도 김태리의 ‘잇(it)’ 스타일 중 하나다. 칼라의 변화, 허리 디테일 등 포인트 디자인이 가미된 원피스를 착용하거나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어울리는 화이트 톱과 팬츠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 연출한다.

또한 부드러움 속에 숨어있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싶을 때는 올블랙 룩을 통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버사이즈 터틀넥 니트에 와이드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금장 버튼의 재킷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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