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나이 STOP” 절대 동안 사수, 치트키 메이크업
입력 2017. 01.31. 15:03: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해가 지날수록 더욱 집착하게 되는 동안 외모.

1살 늘어난 나이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건 얼굴 나이다. 메이크업만으로 얼굴 나이를 멈출 수 있는 일명 ‘치트키’(Cheat Key) 메이크업이 필요한 때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원조 동안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보면 모두 민낯처럼 빛나는 피부와 과하지 않은 혈색으로 포인트 준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며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에 집중한 멀티 베이스 아이템과 그에 어울리는 탱글한 입술만으로도 충분히 어려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 Cheat Key 1. 피부의 결과 빛을 모두 잡는 ‘쌩얼 크림’

나이를 속이는 치트키 메이크업의 핵심은 바로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다. 완벽한 커버 파운데이션보다는 피부 본연의 어린 빛을 표현하고 싶을 땐 CC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를 활용하자. 모공을 매끄럽게 하고 은은한 광채로 화사한 느낌을 선사하는 CC크림은 매력적인 베이스 아이템이다. 스킨케어 효과까지 함유되어 밀리거나 들뜨지 않고 보다 근본적인 수분감과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자연스럽게 안색을 보정하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해도 화사한 쌩얼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 Cheat Key 2. 생기 있는 과즙미 발산 치크

원래 좋은 듯 투명하게 빛나는 동안 피부를 완성했다면 은은한 핑크, 피치 컬러의 블러셔로 상큼한 과즙미를 더해주자. 펄 감이 있는 파우더 타입보다는 리퀴드나 크림타입을 사용해 청초하고 깨끗한 느낌을 강조할 것을 추천한다.

◆ Cheat Key 3. 사랑스러운 그라데이션 립

투명한 피부표현에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틴트 립이 제격. 립스틱으로 꽉 채운 풀 립보다는 틴트의 촉촉한 그라데이션 연출이 훨씬 어려보인다. 블러셔 컬러와 유사한 립 컬러를 선택해 주면 청순하고 깨끗한 느낌이 강조되어 자연스러움이 배가 된다. 조금 더 쌩얼에 가까운 립을 연출하고 싶을 땐 틴트 립밤도 좋은 선택. 자연스러운 혈색과 촉촉한 립 케어 효과를 동시에 선사해 은은하고 탱탱한 립을 완성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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