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상남자 매력 ‘워크 재킷’ 스타일링, 유연석 VS 이제훈 VS 온유 VS 준호
입력 2017. 01.31. 15:19:58

유연석 이제훈 온유 준호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노동자들이 입던 작업복에서 시작된 ‘워크 재킷’은 레트로하면서도 거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과 어디에 매치해도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최근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패션 피플들의 옷장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유연석은 블랙 터틀넥 니트와 슬랙스에 그레이 컬러의 워크 재킷을 매치한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제훈은 단추 형태의 워크 재킷으로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화이트 티셔츠에 하와이안 느낌의 세련된 베스트를 포인트로 레이어드했으며 재킷과 톤온톤 컬러의 팬츠, 슬립온을 착용해 센스 있는 룩을 연출했다.

샤이니 온유는 심플한 슬랙스와 첼시부츠에 터틀넥 니트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한 센스 있는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카멜 워크 재킷을 걸쳐 감각적인 컬러 포인트 룩을 완성했다.

2PM 준호는 따뜻해 보이는 퍼 소재의 워크 재킷을 착용했다. 이너웨어로 묵직한 분위기의 아우터와 대비되는 스트라이프 터틀넥 니트로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췄으며 블랙 팬츠와 구두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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