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전국 날씨 정보 ‘100가지 매력 니트’ 설리 vs 서예지 vs 소녀시대 수영
- 입력 2017. 01.31. 15:46:0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 전국 날씨 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한층 추워진 한파에 니트를 이너로 꺼내 입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설리 서예지 소녀시대 수영
도톰한 니트 위에 가벼운 코트나 카디건을 걸친다면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잡을 수 있는 무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설리는 어개가 살짝 드러나는 넉넉한 피트의 니트 카디건을 입은 뒤 부츠 컷 팬츠와 앵클부츠를 신었다. 이때 카디건의 한쪽만 바지 안에 넣어 입고 남색 앵클부츠, 미니백을 보디 크로스로 더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서예지는 올 화이트 패션으로 완성했다. 하얀 앙고라 니트를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 안에 넣어 입어 얇은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하얀 스틸레토 힐을 신은 뒤 머리를 깔끔하게 로우 포니테일로 묶어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소녀시대 수영은 패턴 블라우스 위에 핑크색 앙고라 니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H라인으로 똑 떨어지는 롱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버건디 양말과 앵클부츠를 신은 뒤 회색 카디건 코트를 걸치는 것으로 무난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