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작된 도시’ 지창욱 “교도소에서 달리는 장면, 가장 힘들었다”
- 입력 2017. 01.31. 16:39:27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지창욱이 영화를 촬영하며 가장 힘들었던 신을 밝혔다.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 티피에스컴퍼니)의 언론시사회가 박광현 감독,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31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이날 지창욱은 "고생을 많이 한 것 처럼 보이지 않았느냐"며 “나름 고생을 하며 재미있게 찍은 기억이 다시 나서 기분이 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장면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영화를 보며 힘들었던 시간이 다시 떠올랐다"며 "모든 배우 스태프가 같이 고생을 했다. 나 같은 경우 교도소 안에서의 신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실 영화에서 보다 훨씬 많은 분량을 찍었고 많이 뛰었다"며 "교도소에서 달리는 장면을 상당히 많이 찍은 기억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 ‘웰컴 투 동막골’로 8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창욱이 한 순간에 살인자로 몰리는 인물 권유, 심은경이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안재홍이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 데몰리션 역을 각각 맡았다. 오는 9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