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라이벌 여주 애니멀 패턴 배틀, ‘지브라’ 이하늬 VS ‘레오파드’ 채수빈
입력 2017. 01.31. 17:10:12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방송 직후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드라마 여주인공 이하늬와 채수빈의 애니멀 패턴 패션이 눈길을 끈다.

애니멀 패턴은 절제된 디자인과 독특한 패턴이 주는 강한 인상 덕분에 많은 스타들이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애용한다. 이에 이하늬는 지브라 패턴, 채수빈은 레오파드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극중 연산군의 후궁 장녹수 역할을 맡은 이하늬는 오렌지와 블랙 컬러가 조합된 지브라 패턴의 랩스타일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액세서리를 최소화하며 볼드한 패턴을 부각시켰으며 의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배색 디자인의 구두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홍길동의 여인 가령 역할의 채수빈은 옐로와 블랙 컬러 조합의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A 라인 스커트와 가슴 부분에 러플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프린지 장식의 스트랩 구두와 레오파드 패턴으로 우아한 분위기 또한 놓치지 않았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