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 vs 전지현 장신 미녀 공통 코드 ‘롱 블루 코트’ 세련 연출법
- 입력 2017. 02.01. 10:18:1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각각 MBC ‘불야성’과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활약했던 유이와 전지현이 블루 코트로 멋을 낸 모습이 포착됐다.
유이 전지현
드라마 종방연에 참석한 두 배우는 큰 키를 십분 활용한 블루 롱 코트를 입었는데, 루이는 스트라이프 더블 버튼 코트를 입었으며 전지현은 울 더블 버튼 코트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남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블랙 레더 팬츠를 입고 워커를 신은 유이는 블루 스트라이프 코트에 블랙 클러치 백을 드는 것으로 극중 세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전지현은 하얀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고 런닝화를 신었다. 여기에 블루 더블 버튼 코트와 빅 토트백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