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피 카피] 린드라 메딘의 머플러는? 2월 스웨터 활용팁
- 입력 2017. 02.01. 14:01:2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겨울과 봄 사이의 간절기 2월이 시작됐다. 때늦은 겨울추위와 꽃샘추위로 겨울도 봄도 아닌 모호한 날씨가 이어지는 2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스웨터는 패피들의 필수품이다.
린드라 메딘
아침저녁 어제오늘이 다른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에 셔츠와 풀오버스웨터 혹은 스웨터 카디건은 체온 유지는 물론 스타일 지수도 높이는 완벽한 방법이다. 무엇보다 한낮 기온이 올라가거나 실내가 후텁지근하게 느껴질 때 스웨터를 벗어 체온을 조절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면 패피라고 할 수 없다. 린드라 메딘은 화이트셔츠에 풀오버스웨터를 머플러처럼 칭칭 감아 패피 필수조건인 ‘무심한 듯 시크’함을 완성했다. 무지개를 연상하게 하는 멀티컬러 스웨터 혹은 블랙 스웨터를 등과 목을 감싸듯 돌려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스타일 지수까지 높이는 일거양득 효과를 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컬러 ‘합’이다. 린드라 메딘은 멀티컬러 스웨터에는 색색의 팔찌로 균형을 맞추고, 블랙 스웨터는 짙은 그린색 팬츠, 골드 뱅글, 블루 로퍼로 치밀하게 컬러 균형을 맞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린드라메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