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의 화려한 변신 '컬러 코트' 연출법, 나연 VS 다현 VS 모모 VS 미나
- 입력 2017. 02.01. 18:52:55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새해에는 개성 없는 코트는 벗어 던지고 화사한 무드의 컬러풀한 코트로 화려한 변신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나연 다현 모모 미나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스쿨룩스 희망 더하기 캠페인’에 참석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앵클부츠를 통일한 세련된 패션에 각자에게 어울리는 컬러 코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나연은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하늘색 피 코트를 착용했다. 이너웨어로 셔츠와 허벅지 길이의 체크 스커트를 착용해 행사에 걸맞은 스쿨 룩을 완성했다.
다현은 붉은빛의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더플코트를 선택했다. 여기에 핑크와 블랙 배색의 니트에 데님 스커트를 착용해 남심을 저격하는 앙증맞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모는 하얀 피부와 어울리는 화이트 코트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하의 실종 룩을 연상케 하는 초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한 각선미를 뽐냈다.
미나는 블랙 컬러의 롱 코트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이너웨어로 네이비 컬러의 니트와 무릎이 파진 데님 팬츠를 착용해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