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친룩 필수 아이템 ‘각양각색 원피스’ 채수빈 vs 장나라 vs 신지훈
- 입력 2017. 02.02. 10:55:1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한층 따뜻하게 풀린 날씨에 데이트를 나서는 여성이라면 깔끔한 원피스에 주목할 것.
채수빈 장나라 신지훈
청순하면서도 가녀린 느낌을 풍길 수 있는 원피스는 디자인에 따라 귀엽기도, 사랑스럽기도 한 만능 아이템이다.
채수빈은 블랙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톱에 블랙 프릴과 호피무늬 포인트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스트랩 블랙 샌들힐을 신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스트랩에는 금빛 체인이 장식돼 화려한 룩에서 제 몫을 다했다.
장나라는 허리 라인을 잘 잡아주는 A라인 블랙 원피스를 입었다. 깔끔하게 허리만 조이는 라인에 블랙 스타킹, 힐을 신는 것으로 올 블랙 룩을 연출했다. 이때 사선 포켓 포인트가 귀여운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신지훈은 하얀 블라우스 위에 민소매 남색 원피스를 레이어드 해 귀엽고 청순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가볍게 찰랑이는 러플 장식과 하얀 양말, 로퍼가 전체적인 룩에 조화를 이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