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STYLE] ‘춤신춤왕’ 정진운, 백 투 더 1980 복고의 향기 ‘레트로 룩’
- 입력 2017. 02.03. 11:03:57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절제 있는 춤 실력으로 이른바 ‘춤신춤왕’으로 불리는 정진운은 과거 고고장에서 추던 복고 향기 짙은 댄스로 단숨에 자신만의 캐릭터를 잡아냈다.
더불어 그는 복고 댄스와 어울리는 ‘레트로 룩’ 스타일링의 대가로 복고 ‘느낌’을 넘어선 진정한 복고 패션의 아이콘으로 팬들의 감탄과 탄식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풋풋하고 어여쁜 외모의 그가 착용해서 세련된 분위기가 다소 느껴지지만, 파격적인 도전으로 과거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다면 정진운의 패션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난 2일 열린 tvN 예능 ‘버저비터’ 제작발표회에서는 레트로 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로고 티셔츠와 체크 무스탕에 속히 말하는 ‘돌청’ 데님 팬츠를 착용해 198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레트로 룩을 완성했다. 또한 과거 있는 집 자제 전유물이던 블랙과 화이트 배색의 스니커즈와 복고 열풍의 주역 중 하나인 꼬리벨트로 독특함과 난해함을 저울질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블랙 컬러의 와이드 팬츠에 프릴 장식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한 독특한 스타일에 아빠 옷을 연상케 하는 브라운 재킷과 벨트, 구두로 그만의 독특한 레트로 룩을 연출했다. 정진운은 하나의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세련된 패션을 복고 감성으로 연출하기도 한다.
심플한 슬랙스와 티셔츠를 착용한 캐주얼한 패션에 색이 살짝 빠진 빈티지한 느낌의 데님 재킷을 착용하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와 스킨 톤의 핑크 데님 재킷의 트렌디한 신발을 덮는 기장의 와이드 팬츠로 2017년에서 1980년으로 돌아가는 레트로 룩을 선보였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