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SS 트렌드 ‘헤이즐넛’ 컬러 염색, 고급+여성美 연출
입력 2017. 02.06. 15:08: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세계적인 색채 기업 팬톤이 발표한 2017년 봄 트렌드 컬러 가운데 하나인 ‘헤이즐넛(Hazelnut)’ 컬러를 소화하는 쉬운 방법은 바로 염색을 시도하는 것.

따뜻하고 시각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는 헤이즐넛 컬러는 2017 SS 시즌 핵심 뉴트럴 컬러다. 어느 톤에나 자유자재로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의상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 스타들이 염색 시 가장 많이 찾는 컬러이기도 한 컬러가 이 헤이즐넛 색상이다. 은은한 핑크빛이 감도는 헤이즐넛 컬러 염색은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기에도 제격.

일반적인 탈색 헤어와 다른 점은 핑크 브라운이 살짝 가미된다는 것이다. 탈색으로만 모발의 색상을 밝혔을 때보다 촌스러워 보이는 위험성을 줄여주고, 한층 고급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팬톤 홈페이지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