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날씨 한파, 극강의 포근함 ‘앙고라’ 커플 룩 고경표ㆍ채수빈
입력 2017. 02.07. 09:37:12

고경표 채수빈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이렇게 극강의 추위가 몰아치는 겨울 날씨에는 무작정 두꺼운 옷을 껴입게 돼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 커플 룩 연출에 고민이 된다.

지난 6일 개최된 영화 ‘조작된 도시’ VIP 시사회에서 고경표와 채수빈이 미리 짜기라도 한 듯 추위를 대비한 ‘앙고라’ 커플 룩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는 앙고라 소재의 그레이 컬러 반 하이넥 터틀넥 니트와 카디건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겨울 룩을 연출했다. 하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카디건의 네이비 라인 배색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으며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채수빈은 순수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새하얀 앙고라 터틀넥 니트를 착용했다. 특히 턱을 살짝 가릴 정도의 넉넉한 터틀넥 디자인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심플한 데님 팬츠와 롱 부츠를 착용했으며 미니백을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앙고라 룩을 완성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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