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밋밋한 스타일에 발랄함 한 방울 ‘스트라이프’ 활용법, 김영광 VS 준케이
- 입력 2017. 02.07. 17:35:02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단조로운 선의 배열로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스타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등장하고 있다. 발랄한 매력으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영화 ‘조작된 도시’ VIP 시사회에서 김영광과 준케이가 서로 다른 분위기로 연출했다.
김영광 준케이
배우 김영광은 레이어드를 활용한 스포티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서로 상반된 분위기의 트렌치 스타일 그레이 코트와 데님 재킷으로 독특한 레이어드를 시도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조거 팬츠, 스니커즈를 착용해 경쾌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PM 준케이는 화이트 코트에 블랙 슬랙스와 구두를 착용한 댄디한 스타일에 스트라이프 터틀넥을 이너웨어로 착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터틀넥의 레드 컬러 배색과 레터링이 딱딱한 무채색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