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필수 아이템 ‘모던&시크’ 라이더 재킷, 고아라 VS 윤진서 VS 정혜성
입력 2017. 02.08. 10:06:15

고아라, 윤진서, 정혜성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라이더 재킷은 여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법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어떤 스타일과 함께 연출해도 마치 자기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매력이 있다. 영화 ‘재심’ VIP 시사회에서 고아라, 윤진서, 정혜성이 라이더 재킷을 활용해 각기 다른 분위기의 룩을 연출했다.

배우 고아라는 가죽 소재를 활용한 시크한 분위기의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짧은 길이의 미니스커트에 사이하이 부추를 착용했으며 베이식한 스타일의 라이더 재킷을 걸쳐 시크한 분위기의 올블랙 룩을 연출했다.

배우 윤진서는 터틀넥 니트와 랩 스타일의 그레이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구두를 착용한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라이더 재킷을 착용해 성숙미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 정혜성은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여성스러운 레이스 디자인의 블라우스와 데님 스커트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라이더 재킷을 어깨가 보이게 한쪽 어깨가 보이게 연출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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