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재심’ 정우 “영화만 한다고? 드라마 대본 기다려요”
- 입력 2017. 02.08. 12:18:3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정우(37)가 드라마 출연 의지를 적극적으로 밝혔다.
8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정우를 만나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 오퍼스픽쳐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지난 2013년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재심’의 홍보에 한창이다. 영화가 개봉된 후 상반기에 또 다른 영화 ‘흥부’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렇듯 최근 영화에 집중하는 행보와 관련, “드라마 출연 계획은 없느냐”고 묻자 그는 “(드라마에 출연할) 생각이 있다”며 “드라마 대본을 받고 싶다. 드라마가 정말 많이 안들어온다”고 말한 뒤 웃었다.
이어 그는 “장르에 관계 없이 좋다”며 “가슴 따뜻한 드라마든 어떤 것이든 상관 없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예능도 즐겨 본다”며 “‘나는 자연인이다’ ‘사람이 좋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세계테마기행’ 시리즈를 즐겨 본다”고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 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대한민국을 뒤흔든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잔혹한 출근’(2006)의 김태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정우는 돈도 빽도 없는, 벼랑 끝에 내몰린 변호사 준영 역을 맡았다.
오는 15일 개봉.러닝타임 119분. 15세 이상 관람가.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