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NCT DREAM ‘마지막 첫사랑’ 10대 소년 헤어·메이크업
입력 2017. 02.09. 08:36: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NCT DREAM의 신곡 ‘마지막 첫사랑’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의 통통 튀는 콘셉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첫사랑’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화려한 색감이 강조된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키즈룩에서 사용되는 부드러운 컬러의 의상에 인형같이 물들인 헤어스타일까지 더해 10대 소년들의 발랄한 감성을 두드러지게 했다.

귀여운 소년의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영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컬러는 바로 핑크다. 멤버들 각자의 분위기에 맞게 애쉬 핑크, 형광기가 감도는 코랄 핑크, 핑크 베이지까지 같은 컬러군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메이크업 역시 파우더 향기가 날것만 같은 딸기 우유컬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지막 첫사랑’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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