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한파 오늘 전국 날씨 ‘우울 기분’ 타파법 하연수·이성경·박민영·전소미
입력 2017. 02.09. 10:23:12

하연수·이성경·박민영·전소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 전국 날씨는 한층 쌀쌀해진 겨울 날씨로 반짝 한파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날씨에는 몸도 마음도 지치고 춥기 마련인데, 산뜻한 봄 컬러, 패턴을 입는 것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하연수는 발랄한 개나리색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를 신어 귀여운 여친룩을 완성했다. 하늘하늘한 실루엣을 여성미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청록색 숄더백으로 포인트 컬러와의 조화를 꾀했다.

이성경은 블랙 패턴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브이네크라인으로 깊이 파인 디자인에 하얀 칼라 포인트, 까만 스트랩 힐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본인의 매력을 잘 살려 연출했다.

박민영은 파란 파자마 셔츠에 데님 와이드 팬츠를 입고, 같은 컬러의 체인 미니백을 들었다. 여기에 하얀 재킷을 어깨에 가볍게 걸쳐 시크하고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전소미는 까만 블라우스에 H라인 프릴 스커트로 합을 맞췄는데, 어깨만 시스루로 살짝 드러내고 핑크색 플라워 프린팅 스커트가 포인트로 재기발랄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hs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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