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 엘조,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상대 ‘전속 계약 해지’ 내용증명 발송
- 입력 2017. 02.09. 14:29:3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틴탑의 멤버 엘조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틴탑
9일 보도에 따르면 틴탑의 엘조는 개인 활동 제약과 불성실한 매니지먼트 이행을 문제로 제기하며 티오피미디어에 전속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틴탑의 나머지 다섯 멤버(캡, 니엘, 창조, 천지, 리키)는 티오피미디어와 재계약 및 연장 계약을 마친 상황. 니엘은 이번 달 초까지 계속해서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틴탑 컴백의 초석을 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엘조를 포함한 틴탑 멤버들은 2010년 데뷔한 이후 애초에 2018년 1월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다섯 멤버들은 지난해 재계약을 완료했고, 엘조만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속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낸 것.틴탑 엘조
1월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에어로빅 부분에 틴탑 멤버들이 출전했지만, 엘조는 연습 장면이 공개된 네이버 TV 캐스트는 물론 방송에서도 모습을 확인할 수 없어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붉어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엘조와 티오피미디어는 지난해 10월 재계약과 관련해 미팅을 가졌지만, 이는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엘조는 홀로서기를 원했고, 그 이후 소속사는 엘조의 개인 활동에 제약을 걸었다는 것. 엘조에게 드라마 출연의 기회도 왔었으나 제작진에서 제시한 출연료의 7배를 소속사 측에서 부르면서 이 또한 무산됐다는 것이 보도의 내용이다.
틴탑의 다섯 멤버는 3월 컴백을 위해 연습에 한창이며 여전히 엘조와 함께 틴탑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진 기자 news@fahs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